본문 내용
노랑이는 구내염으로 거의 먹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겨우 구조되었습니다. 현재 임시보호 중인데 두달도 안되서 벌써 세번째 임보처가 바뀌었어요. 임보처에서도 개인적 사정으로 입양은 어렵다고 합니다.
이제 또 새로운 곳을 간다면 이 아이는 얼마나 큰 스트레스일지…… 정말 이제는 다시 옮기지 않아도 되는 평생을 같이 할 가족이 너무 필요합니다.
정말 길고양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애교가 많고 만지기만 하면 골골거립니다. 배를 만져도 꼬리를 만져도 절대 사람에게 짜증을 부리거나 하지 않아요. 이렇게 온순한 아이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이고, 꼭 한 십년 이상 사람과 같이 산 아이처럼 너무 사람을 의지하고 좋아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