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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경 집앞 골목에서 만났습니다.
딸을 너무 따르고, 집까지 난입해서 어쩔 수 없이 키우게 되었어요.
중성화(암컷, 2살 추정) 수술 되어 있고, 예방접종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사람을 잘 따르지만.. 밥달라고 할때 빼고는 저한테는 잘 안오네요..ㅎ
하지만 가끔 무릎 위에 와서 앉아있기도 하는 저한테는 소중한 친구입니다.
밤에 딸이 기침을 자주 해서 병원을 가보니.. 고양이 키우냐고 하더군요.
고양이 털로 인한 알레르기.. 약 먹고, 잘때는 침실에 못들어오게 하였으나
결국 천식까지 진행되어 더 이상 키울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답니다.
몇 개월이지만 정도 들고 다시 길냥이로 보내는 것은 아닌거 같아 분양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서식하고 있고, 경기도권 내면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좋은 집사 만나서 행복하게 여생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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