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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양이 2마리 입양 보냅니다.
7월 말 무더위 쓰러져가는 새끼 고양이 4마리 구조했습니다.
상당히 무더웠던 시기인데 금호동 금남시장 골목길에 피부병으로 털이 반쯤 빠지고
영양 상태가 굉장히 안 좋은 새끼 고양이 4마리를 발견했습니다.
포획틀로 잡고 병원 가서 피부병, 코로나 장염, 기생충, 영양실조 다 치료해서
지금은 아주 건강한 상태입니다.
2마리는 입양 보낼 분이 정해진 상태이고요, 새침이, 그렁이 2마리 입양 보내고 싶습니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이고 이번 주 토요일 마지막 3차 접종도 하려 합니다.
아직 중성화는 안 한 상태이지만 곧 하려고 합니다.
(중성화 전 입양 원하시면 중성화 비용 지원해 드립니다)
7월말이 3개월 정도 되었을 때니까 지금은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2마리 다 수컷이고요.. 3개월 정도에 포획하기도 했고..4마리가 똘똘 뭉쳐서 놀았기 때문에
사람하고는 많이 친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도 캔 주거나 아니면 캣타워 위에 올라가 안전하다고 느낄 때는 만질 수 있고요
제가 잠자면 옆에 와서 자긴 합니다.
새침이
제일 겁이 많아 화를 많이 내는 아이입니다.
하지만 요즘 유해져서 다가가면 제일 안 피하고 사람 손길을 느끼기도 하네요.
제일 야무지고 관찰력이 있는 아이입니다.
그렁이
포획했을 때 몸이 많이 안 좋아서 병원에서 며칠 입원을 했는데 그 기억 때문인지
사람을 제일 피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일 잘 먹고 젤 건강합니다.
눈과 동공이 커서 비쥬얼이 제일 귀엽습니다.
4마리가 똘똘 뭉쳐서 견제하는 분위기를 많이 형성했기 때문에
많이 친해지진 않았지만 점점 친해지고 있고요
아직 어려서 그렇지 나이 먹으면 사람 더 잘 따르는거 아시죠?
아직은 사람하고 덜 친하기 때문에 고양이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입양했으면 하고요
점점 친해져가는 기쁨이 있습니다.
당돌이-아련이, 새침이-그렁이 이렇게 둘둘 친했는데 당돌이-아련이는 분양이 되었습니다.
새침이 그렁이도 같이 분양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힘들게 살아남은 만큼 좋은 분에게 분양되었으면 합니다.
지역은 상관없습니다^^
연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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