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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흰둥이
나이 : 5살
성별 : 암컷
자주 가던 동물병원에서 3개월차 때 입양 받아 현재 5살 입니다.
병원쌤 집고양이가 낳은 고양인데 터키쉬앙고라에서 믹스 된 거라고 하셨구요.
1,2,3차 접종 했고, 중성화했습니다. 여지껏 잔병치레 한번 없이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성격은 노는 것을 좋아하고 활발한 아이입니다. 신체 어디를 만져도 좋아합니다. 저는 배를 자주 쓰다듬었어요.
손을 한번만 가져다대도 골골 거립니다. 꾹꾹이는 못합니다.
아무대나 오줌 싼적 없구요, 음식 소화도 잘해서 토 한적도 없습니다.
집에서만 키웠지만,사람 무서워하지 않고, 처음 본 사람도 몇 분 후에는 만져달라고 가서 붙어있습니다.
이름 : 보리
나이 : 5살
성별 : 암컷
제가 셋 중에 가장 좋아하고 신경을 많이 썼던 아이입니다.
위 흰둥이와 한 배에서 나온 자매입니다. 원래 병원에서 지켜볼 때 가장 성격이 활발해 보였는데,
제가 입양 직전에 놀다가 앞다리를 다쳐 (높은데서 떨어진 것 같았대요)
염증이 많이 생겨 크게 부어 올라서 입양받자마자 수술을 했고 다 나았지만,
자라면서 이상하게 굳어선지 절긴 하지만 아예 못쓰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때 이후로 자신감이 하락했는지,
지금 5살인데도 애기 성격입니다. 크게 울지 않고 앙!앙! 하듯 웁니다.
흰둥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만져주는 것을 크게 좋아하고, 안고있어도 도망가려 하지 않고 얌전하게 계속 안겨있어서
자주 안아줍니다. 예전에 이사한다고 집보러 오신 분들 계신 상태에서도 안고 있었는데, 움직이지 않고 안겨있었습니다.
집보러 오신 분들도 얌전한 고양이 처음보셨다네요.
신체 어디를 만져도 좋아하고, 살짝 저는 다리 때문인데 깡총깡총 뛰는 게 귀엽습니다.
흰둥이와 마찬가지로 1,2,3차 접종 및 중성화수술을 했었구요, 앞다리 수술 이후에 어떠한 잔병치레 없이 건강합니다.
5년내내 애기같은 보리에요. 보리도 흰둥이 성격과 비슷한 면이 많은데, 사람을 잘 따릅니다.
처음보는 사람도 조금 지나면 금새 만져달라고 가더라구요.
이런 고양이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얌전하고 사람을 잘 따릅니다. 그래서 제가 더욱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이름 : 뽀끔이
나이 : 8살
성별 : 수컷
제가 얘를 처음 만나서 키울 때가 이미 성묘가 된 후라 어릴 때 모습은 모릅니다만,
사랑 받고 자란 냥이입니다. 오래전 잠시 만났던 전여자친구에게 받아 6년을 넘게 제가 키웠습니다.
그 친구 말로는 동물병원 유기묘센터에서 2개월차 쯤에 데려왔다고 하더라구요.
1,2,3차 접종했고, 중성화 된 상태에서 저와 처음 만났었습니다.
전형적인 코숏이구요, 외형적인 특징은 꼬리 끝부분이 독특하게 꺽여있습니다. 하지만 털이나 신경에 문제가 있지 않구요.
보리나 흰둥이보다는 덩치가 조금 있으나, 돼냥이거나 하진 않습니다. 미남으로 잘 생겼습니다.
성격은 덩치완 다르게 소심하고 겁이 좀 있고 새로운 환경에 조금 경계를 하지만 이사를 많이 다녀본 결과
결국 적응해서 잘 살더군요. 보리와 흰둥이랑은 쭉 친하게 잘 지내왔습니다. 특히 흰둥이랑 잘 놀더라구요.
반년 전에 고양이 특유의 치주염으로 인해 아래위 어금니 쪽 5개 발치했습니다. 송곳니는 튼튼하구요, 밥도 잘 먹습니다.
사람 몸 포함 푹신한 것에 꾹꾹이를 잘합니다. 사람과 친해지기 까지 조금의 시간은 걸리는 편이지만,
친해지고 나면 신체 어디를 만져도 좋아합니다. 저는 처음 볼 때부터 지금까지 배 위주로 만져댔습니다.
살짝 개냥이 기질이 있어서 막대로 놀다가 던져주면 물어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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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저희 냥이 소개를 간략하게 드렸구요.
셋 모두 동일한 모래를 사용하고, 동일한 사료를 먹고 있습니다.
모래를 같이 살면서 많이 바꿔봤었구요, 모래는 벤토류 위주로 여러 가질 써봤지만 큰거부감이 없었기에,
단지 제가 원하는 모래를 찾다보니 저는 개인적으로 클레버메이트 더블액션이 좋았습니다.
사료는 이것저것 다 먹여봤는데, 주 사료는 로얄캐인 인도어입니다.
구입후기에 기호성이 떨어진다는 사료는 잘 안먹긴 합니다. 이름은 모르겠네요.....
제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이사를 가야하는데, 원룸에서 키우기가 불가능하고
또한 점점 애들 관리를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분양에 대한 마음을 먹은지 2년이나 지났으나,
이제 더이상 지체할 여유조차 없기에 제 소중한 냥이들을 분양하려 합니다.
현재 살고 있는 곳은 서울 강서구 쪽입니다.
어디든 모두 데려가시면 더 좋겠으나... 호감이 가는 냥이가 있고 잘 키워주실 수 있다면
한마리씩 데려가셔도 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길거리 다니기에 위험한 도심이 아니라면
집안에서만 키우거나 그러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가족처럼 배부르게, 말끔하게 돌봐주셨으면 합니다.
혹시나 모두 데려가신다면 현재 3년간 사용했지만 고장 한번 없이 사용한
음성녹음 되는 자동 급식기 2개 다 드리겠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아니지만, 잘 돌봐왔고 행복하게 사랑받고 큰 냥이들입니다.
분양을 원하시는 분들 연락주세요!
부디 가족처럼 사랑으로 키워주실 분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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