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면 위 사진처럼 누워잘 때가 많아요. 배를 쓰다듬어도 뒤척일까말까 해요.
이름은 콩, 나이는 추정 6-7살. 여아이며, 5년 전 구조 후 중성화 수술을 완료했습니다.
성격은 순하고 겁이 많아요. 창문이나 방묘망 너머 밖을 구경하는걸 제일 좋아하지만 정작 밖에 나가는건 무서워해요.
사람을 물거나 할퀴는 일 없이 잘 따라요. 집에 방문하는 낯선 사람도 잘 따라서 조금 걱정이긴 한데...
가리는 건 없지만, 습식사료 중 연어가 들어간 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특정 브랜드만 그런지 전부 그런지 모르겠지만...
유기되어 떠돌던 아이를 구조하여 짧지 않은 시간 함께했어요.
끝까지 함께 하고 싶었지만, 저희 가족의 문제가 안정될 기약이 없어 오랫동안 고민하고 어렵게 글을 올립니다.
간절하게 새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지역은 경기 남부지만, 아이를 아끼고 사랑해주신다면 지방이어도 제가 갈게요.
차후에 아이에게 줄 간식이나 장난감을 보내드릴게요.
010-4675-9416 자세한 문의는 문자로 주셔도 됩니다.
눈물로 이 글을 씁니다. 정말로, 간절하게 새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좋은 분께 연락이 와서 뵙기로 했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