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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양이라서 다행이야'라는 카페를 통해 올해 5월에 샴 고양이를 입양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임신묘였고 6월 15일 건강한 다섯 남매를 출산했답니다.
현재 5개월령이 된 다섯 남매들은 태어날 때부터 엄마와 집사인 저의 사랑을 듬뿍 받고
남매들끼리 자유롭게 뛰놀며 밝고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다섯 남매들이 태어난 순간부터 모두 지켜보고 돌봐왔기에 너무나도 애정이 가지만
제가 집에서 일을 하는지라 앞으로 다 클 성묘 여섯 마리를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
좋은 인연 찾아 보내주고자 합니다.
다섯 남매는~
1 도도 / 코숏 수컷 / 젖소 / 6-15 출생 현재 5개월 되갑니다.
2 레레 / 코숏 수컷 / 젖소 / 6-15 출생 현재 5개월 되갑니다.
3 미미 / 코숏 수컷 / 젖소 / 6-15 출생 현재 5개월 되갑니다.
4 파파 / 코숏 수컷 / 젖소 / 6-15 출생 현재 5개월 되갑니다.
5 솔솔 / 코숏 암컷/ 삼색 / 6-15 출생 현재 5개월 되갑니다.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서 성격이 원만하고
잘 골골대고 먼저 다가오고 살갑습니다.
말도 많이 하는 것이 샴 엄마 성격을 닮은 것 같아요.
제가 있는 곳은 세종시입니다. 원하시면 전국 어디든 데려다 드릴 수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010-3252-3570으로 문자 또는 전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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