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몇일보던 아기고양인데 엄마도 없이 돌아다니고
날이 갈수록 못먹어서 그런지 움직이지도 못해서 불쌍하게 있는 아기고양이를
 구조했습니다. 구조당시 사진도 있어요,.
병원에서 범백검사, 분변검사 다 해서 아무 이상없었구요,
다만 영양실조와 탈수, 길에서 생활해서 기생충과 설사증상이 있어서
주사 두방맞고 약받아서 먹였어요, 지금은 건강하고 파닥파닥합니다.
잘먹여서 구조당시 몸무게 650g에서 800g으로 늘었어요.
온지 2주정도 되어가는데 많이 건강해지고 장난도 잘칩니다.
눈만 마주쳐도 골골하고 사람을 잘따르는 예쁜 아기고양이입니다.
저희 집에 고양이를 이미 키우고 있는데
너무 예민하게 굴어서 이 아기고양이를 한방에 가둬놓고 있어요. ㅠㅠ
고양이를 끝까지 책임지고 키워주실분 이었으면 합니다.
미성년자는 부모님 허락하에 가능합니다. 
책임비는 이아가의 첫생일때 그에 상응하는 고양이 용품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예쁜 아기 고양이의 가족이 되어주실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