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만났던 친구한테 선물로 줬던 녀석인데요~그친구가 결혼하면서 다시 저에게 돌려주네요...;;그래서 제가 키울려고 했건만...동생이 털 알러지가 있어서요ㅜ

지금은 사진과 다르게 털을 바짝 깍은 상태입니다. (지금은 여름이라고 다 깍아 놓았네요ㅜ) 애교도 많구요~사람을 정말 잘 따르는 개냥이 입니다. 그리고 혈통서는 없지만 터키쉬앙고라 순혈입니다~

음 그런데...제가 너무 마음이 아프고 불쌍하구 그리고 꼭 좋은 주인 만났으면 해서요~지금 다른 반려묘 키우는 분이시거나 키우보신 분이나 아니면 처음 키우는데~열정이 있는분에게만 분양 하려구 해요~

건강상태는 아주 좋구요~ 화장실, 개인집, 사료, 장난감 이렇게 있습니다
해운대나 동래쪽 사시면 데려다 드리구 아니면 중간에서 만나면 되겠네요~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