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여름에 집뒷산에서 힘없이 울고있는새끼고양이를 발견했어요 어미는 밤이되도록 찾아가지않았고 데려오니 숨만붙어있어서 정성스럽게 간호해서 이만큼 건강해졌답니다
임시보호로 데려와서 돌보다보니 벌써 1년이 흘렀네요 집에 딸도 있고 지금 제가 둘째를 임신중이라 사정상 더이상 돌보기가 힘들어 입양보내려합니다 ㅠㅠ.
외로움을 많이 타요 사랑으로 보살펴주실분 찾습니다 ... 중성화수술은 하지않았습니다. 상태는 아주 건강하구요 얌전한 아이입니다 !!!
집에 남은사료 고양이 화장실 같이 가져가시면될것같아요 .
부산시 사하구 감천동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메일,컴퓨터는 잘하지 않아서 전화나 문자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010 - 2220 - 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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