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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0일~50일정도 되보입니다.
7월 11일 오후 7시경 집으로 가던중 길가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쫓아오던 새끼 고양이 입니다.
발견당시에 장마 시작이라 비도 내리는 마당에 마른 고양이가 튀어나와 갈까하다가, 너무 말라 어미의 보살핌을 못받은거같아,
집으로 그냥 댓고와서 씻기고 보살피고 사료 뿔려 먹였습니다.
집에 고양이가 한마리 있어서 또 키우고 싶지 않아서, 가족들과 상의 끝에 분양키로 했습니다.
오자마자 샤워 시키고, 겁안먹게 계속 만져주고 그르렁 거리면서 애교도 부리고 꾹꾹이도 하고 있습니다.
원래 키우던 고양이를 9년동안 키우고 있어서 성묘 사료 뿔려서 먹였는데, 잘먹고 배설하는거 까지 확인했습니다.
고양이나 애완견을 키워보신분은 알겠지만, 나름의 시간과 노력,경제적인 부분이이 많이 들어갑니다.
제발 부탁이니 파양은 절대 하지 마시고, 보듬어 키워주실분 부탁드립니다.
책임비는 받지 않겠습니다.(책임비 안받고 분양받으셔서 그냥 버리는일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필자 연락처는 010-5412-2022 이며, 저희 큰형 연락처는 010-4710-1835 입니다.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글작성을 잘 몰라 최대한 필요한 정보만 작성했습니다.
이상있을시 연락주시면 수정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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