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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비오는 날 발견한 길냥이입니다.
비 맞은채로 울고 있기에 집으로 데려와 보살펴주었습니다.
길냥이가 있던 자리에서 다시 어미를 기다려봤지만 오지 않았습니다.
어린 냥이를 다시 돌려볼낼 수 없어서 계속 보살펴주고 있습니다.
가족들 동의하에 키우려 했지만 아버지의 천식이 더 심해지셔서
어쩔 수 없이 분양글 올립니다.
인천시 강화입니다.
되도록이면 가까이 사시는 분,고양이 사랑하시는 분,
고양이 키우고 계시는 분,잘 돌봐주실수 있는 분 연락 꼭주세요 ㅠㅠ
오실때 되도록 고양이 이동장 가져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먹고 잘싸고^^
아직 제대로 진단받아본 적은 없지만 굉장히 활발하고 애교쟁이 입니다.
사람손길을 좋아하고 굉장히 빨리 적응합니다!!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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