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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길을 가다 내 다리를 감는 길고양이를 만났어요.. 길고양이가 이렇게 사람을 좋아할지는 몰랐거든요..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페르시안 고양이라는걸 알고 각종검사 및 예방접종 다 해왔는데 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어 혼자둘려니 너무 마음 아프고 우리 애들의 고양이 알러지로 인해 키울수가 없게 되었어요.. 사진처럼 정말 순하고 변도 다 가리고 밤에 잠도 잘잡니다.. 가족처럼 키워 주실분을 구합니다... 여기는 경남 창녕이구요 가능한 경남 창원이나 대구쪽에 사시는분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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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소년님의 댓글
늑대소년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양이 분양 봤는데요
페르시안 고양이 봤는데요
어디로 살아요?
저는 경북 경산 살아요
저는 010-8597-8973 문자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