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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 회사 보일러 실에 숨어든 냥이
씻기고 밥먹이고 하니 애가 제법 이제 냥이 스럽습니다
사람을 엄청 잘 따르더라구요 (개인줄..) 무릎위에 올라와서 수면모드를...
귓가 컷팅되어있는걸로 보아 중성화는 진행된거 같구요
제가 물품을 집이랑 화장실 사료 요런걸 구매를 쫌 했는데
이건 다 드릴꺼예요
기르고 싶지만 저도 몰랐는데 저에게 털 알러지가 있네요 얼굴이 가려워서 기르기 힘이 드네요
털이 만만찮네요..저에게 넘을수 없는 벽인듯요..
고양이를 키워보지 않은 혼자 자취하시는 여학생 이런분들은 안보내고 싶네요
근처 계시는 분이면 제가 데려다 드릴수도 있어요
좋은 주인님 기다립니다
댓글목록

깔쌈님의 댓글
깔쌈 작성일분양 가능한가요?

보쿤님의 댓글
보쿤 작성일분양완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