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안녕하세요 강아지만 키우던 집에 갓 태어나 눈만 뜬 어린 고양이를 길에서 데려왔어요.
집에 여유가 있는게 아닌데도 불쌍한 걸 다시 길에 두고 올 수가 없어 키우다 보니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1년이 되니 고양이가 발정이 났는데 수술비를 알아보니 50가까이 되더군요..
맘같아선 수술비를 부담하더라도 키우고 싶은데 제가 이제 스물네살, 알바하면서 용돈벌이만 하는터라 여윳돈이 없는데다 가족들은 도와주질 않네요. 가족들은 강아지만 신경쓰고 고양이는 별로 예뻐하질 않아요.
그래서 너무 예쁘고 말 잘듣는 집고양이가 되버린 애기를 보면 더 좋은 조건에 좋은 주인에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무료분양 하게되었어요
집밖에 나가면 도망가질 않고 졸졸 따라다닙니다
애교도 많고 발정기가 아니면 말썽부리지 않구요.
여아 이고, 1년 됐구요, 화장실, 밥그릇 다 있습니다!
저는 고양시 행신동에 살고 있고, 제가 차가 없는터라 데리러 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01040863175 로 문자나 전화 주세요 눈물 머금고 아기 분양 합니다
집에 여유가 있는게 아닌데도 불쌍한 걸 다시 길에 두고 올 수가 없어 키우다 보니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1년이 되니 고양이가 발정이 났는데 수술비를 알아보니 50가까이 되더군요..
맘같아선 수술비를 부담하더라도 키우고 싶은데 제가 이제 스물네살, 알바하면서 용돈벌이만 하는터라 여윳돈이 없는데다 가족들은 도와주질 않네요. 가족들은 강아지만 신경쓰고 고양이는 별로 예뻐하질 않아요.
그래서 너무 예쁘고 말 잘듣는 집고양이가 되버린 애기를 보면 더 좋은 조건에 좋은 주인에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무료분양 하게되었어요
집밖에 나가면 도망가질 않고 졸졸 따라다닙니다
애교도 많고 발정기가 아니면 말썽부리지 않구요.
여아 이고, 1년 됐구요, 화장실, 밥그릇 다 있습니다!
저는 고양시 행신동에 살고 있고, 제가 차가 없는터라 데리러 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01040863175 로 문자나 전화 주세요 눈물 머금고 아기 분양 합니다
댓글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