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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살 되었고 3차 예방접종과 중성화수술 모두 마쳤습니다.
저희 딸이 분양받아 애지중지 키워 사람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활달하고 애교도 많은 아이입니다.
저와 저희 신랑은 고양이 알러지가 있어 그동안은 저희딸이 자기방 키웠는데 고등학교 가면서 시간이 없어 놀아주지도 잘 못하고 잘 못 챙겨주니 고양이가 너무 외로워서 우울증 걸릴까봐 겁이 나 잘 키워주실 분에게 보내려고 합니다.
너무 속상해하는 딸을 보니 제가 챙겨줘야하나 갈등도 해 보지만 3년동안 딸을 대신해 챙겨줄 자신이 없어서요..
마음 있으신 분 연락주세요~화장실이라 자유급식기, 미니타워, 물 급수기 그리고 남은 캔, 모래 모두 드릴께요~
데려가셔서 끝까지 사랑으로 키우실 수 있는 분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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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님님의 댓글
정원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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