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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동네에서 버려진 고양이 분양 합니다.
너무 사람을 좋아하고
제가 소세지를 주니
제무릎에 계속 앉아 있었어요.
키우던 강아지만 아니면 집에 데리고 오고 싶었는데
주변의 중학생들이랑 제가 번갈아 가면서 돌봐주고 있어요.
아직 주인을 그리워 하는지 사람만 보면 울더라구요.
너무 불쌍해요 ;ㅁ;
고양이 맡아서 정성스럽게 키워 주실분 찾습니다.
사는 곳은 대구구요~
좀 먼거리라도 제가 데리고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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