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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1년 중국 주재원 생활 시,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라 새끼 고양이를 분양하여 같이 지냈습니다.
중국에 있을 때, 중성화 수술 시켰구요, 작년에 중국 생활 정리하여 한국에 들어올 때 같이 귀국했는데,
제가 이번엔 베트남으로 가게되어 어쩔 수 없이 분양을 시켜야 해서..이렇게 글 올립니다.
분양 받을 때 , 같이 태어난 고양이들과 달리 제 손짓, 목소리에 반응이 매우 빨랐고,
호기심 가득 찬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기에..아!!이 고양이다!!싶어 데리고 와 지금까지 같이 생활하게 되었어요..
회사가면 혼자 놔두는게 계속 미안하기도 하여 진작에 보낼 까 생각했었는데..도저히 용기가 안 나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엔 베트남으로 가야해서...ㅜ_ㅜ
내 새끼라고 생각하시고 사랑으로 키워 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성묘라고 하기엔 몸집이 매우 작은 편이에요(요니 엄마가 작았어요)
집 앞에 도착하면 목소리 발소리만 듣고 문 앞에서 야옹 하며 반겨주는 착한 아이구요~
처음가보는 집에 가도 잘 적응하는 천진난만한 아이에요
(부모님 집에 성묘가 2마리나 있었는데 몸집이 2배 이상 되는 성묘 앞에서도 잘 돌아다니더라구요..
오히려 그 성묘들이 도망다니더라구요ㅎ)
자세한 내용은 연락처로 연락 부탁드릴께요.
아래 간단한 소개 드립니다.
종류:스코티쉬 폴드
이름:요니
성별:여(중성화 수술함)
나이:4살
국적:중국
몸무게/크기: 5KG미만/성묘라 하기에 몸집이 매우 작음(성장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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