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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저희 회사에 찾아오던 길냥이 입니다. 지게차에 앞다리를 치어서 봉합수술후에 통원치료까지 완료하였습니다.또 다칠까봐 큰 고양이들한테 물릴까봐 작업장에 두고 있는데 케이지 밖에 내놓으면 회사를 돌아다니고 고양이를 싫어하는 직원들에게는 불편을 주는 부분이 있어서 계속 둘 여건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직원들 중 몇 명은 아이를 집에 데려갔었으나 이웃주민의 항의와 함께 사는 가족의 반대로 입양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겨울인데 회사에서 크리스마스 전까지 내보내라는 최후경고를 받았습니다. 가까운 곳에 거주하시고 사랑으로 깜찍이를 끝까지 돌봐주실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지난 일주일동안 입양의사 밝히신 분들 계속 연락두절입니다. 장난치실분 또 부모 동의 받지 못한 미성년자는 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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