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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집고양이였던거 같은데 버려진건지 길을 잃은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사람을 너무 잘따라서 아파트에사시는분들이 밥도주고했는데 어느날 배가 불러오는것같더니 외출하려고 현관문을열자 쏙들어와서는 그날 새끼2마리를낳았네요. 어미가 애기들을 잘보살펴서 어미젖에서 지금은 사료를먹기시작했고 대소변도 가리기시작했네요. 저희가족들도 처음있는일이라 당황스러웠지만 보고있으면 대견해요^^ 어미는 태어난지 1년정도 된것 같고 새끼들은 2달정도 됐습니다. 어미와같이 아기를 입양하시는분께는 필요하시면 (캣타워,스크래처.화장실.사료.방석등)같이드리려고합니다. 임시보호이고 집안에 큰일도있다보니 더이상은 데리고있을수없게되었네요.오랜시간같이하실수있는 애묘가족분의 연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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