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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호랭이( 털이 호랑이닮아서 이렇게 지엇어요)
나이: 3살 (올해3살됫어요)
종류: 코리안 숏헤어
성별: 암컷 (여)
지역 : 전북 전주
중성화: 무 (안함)
호랭이는 따뜻한곳과 폭신한 것을 좋아해요
항상 사람옆에서 붙어서 자구요
호기심이 많아서 되게 귀여워요 자기이름 알아듣구요
제가 성이 최씬데 최호랭~ 이렇게 불러도 알아듣습니다
집에선 낮선사람이 와도 비비고 따라다니구 그래요
화장실가면 화장실까지 따라와서 기다려주고
샤워하면 샤워하는거까지 기다려주고
설겆이하면 설겆이하는 내동 옆에잇어주는 착한아이랍니다^^
보고잇으면 너무 귀여워죽겟는데..
ㅠㅠ 중성화된 수컷이랑도 같이키웟엇는데 같이 잘지낸답니다
고양이들한테 하악질도안하고 햝아주고 같이자고 우다다하고 잘 지냇어요
장난감도 엄청 잘가지구 놀아요 !
사료도 가리는거없이 주는데로 잘먹구요!
모래화장실을 씻고 말리느라 모래를못깔아줫는데도 모래없는 화장실에 잘싸놧더라구요
자기 화장실을 아는듯^^!
정말 좋은환경으로 보내고싶습니다..
보내게 되면 호랭이가 쓰던 화장실,삽,장난감,스카프 같이드리겟습니다
고양이 키우시는분들도 친구 만들어주셔도 괜찮습니다
제가 집에 컴퓨터가없어서 피시방에와서 글올려요
사진은 카톡아이디로 톡 주시면 사진많이 보내드릴수있어요!
카톡아이디: ssica90
사정을 뒤늦게 쓰는이유는 제 사정보다 키우시게될분이 저희 호랭이에대해 더 빨리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 호랭이에 대해 썻구요ㅜㅠ
제가 형제들이랑 집을합치게됫는데 언니가 키우던 강아지가 있는데 그 강아지가 엄청싸납거든요..
저도 물고 주인인 언니빼고 다 물어요.. 안물린사람없을정도로..싸나워요
같이있을때 너무 호랭이를 따라다니면서 못살게굴고 화장실도못가게하더라구요
호랭이도 많이 스트레스 받는거같아서
좋은곳으로 분양보내려합니다..
너무 정이많이 들엇는데 ㅠㅠ 3단장에서 키우려고도 해봣지만 너무 답답해하고 스트레스 받는거같고
3단장도 뚫려 잇다보니 강아지가 그앞에서 짖고 난리도 아니네요.
진짜 왠만하면 키우려고 해봣지만..
오빠도 고양이보단 강아지가 낫다고 해서..제가 어쩔수없지2:1로 ..지게되서 보내게 되요 마음아프지만ㅠㅠ
아니면 제가 다시 독립하게 될때까지라도 키워주실분
정말 사랑으로 키워주실분
항상 사진으로 어떻게 지내는지 보내주실분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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